봄웜 인생립 추천! 매일 나의 생기를 책임져주는 데일리 벨벳 틴트💕

안녕하세요!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 이지뷰티입니다 :)

오늘은 지난번 페리페라 섀도우 팔레트 추천에 이어, 페리페라 틴트를 추천해드리려고 왔어요!

아무래도 저는 대학생이다보니 지갑 사정이 두둑하지 않아서 가성비 화장품을 더 선호해요.

페리페라 브랜드는 제품 퀄리티도 좋고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구매하게 되더라고요. 집에 페리페라 것만 몇 개째인지!!

그 중에서도 요즘 정~말 잘 쓰는 페리페라 틴트 2개 보여드릴게요!

 

 

단점이 있다면.. 때가 탄다..

이 사진을 찍었을 때에는 몇 번 사용하지 않았을 때인데,

하얀 패키징에 맨들맨들한 재질? 때문인지 금방 꼬질꼬질해지더라고요!ㅋㅋ

근데 사실 내용물이 중요하긴 하지만.. 코덕들은 화가 난다구!!

 

봄이 딱 떠오르는 화사한 색상이에요.

[36호 봄웜레이더]는 '핑크코랄 + 형광기 한 방울'

[37호 봄상특파원]은 '밝은 핑크레드' 느낌입니다.

36호 봄웜레이더

 

살짝의 형광끼가 있어서, 메이크업이 화사하게 잘 되었을 때 바르게 되더라고요!

37호 봄상특파원

화사한 핑크레드 컬러고, 쨍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포인트 주기 좋아서 요즘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.

 

실제 색감이 사진보다 더 화사한 느낌이에요!

예전 페리페라 특유의 미끌거리는 느낌이 아니라,

포슬포슬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 각질을 잠재워주는 벨벳 제형이라서

발랐을 때 입술이 편안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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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리페라는 봄웜을 특히 더 사랑하는 것 같아요.ㅋㅋ

봄웜을 위한 색조가 많아서 행복합니다 : )

봄웜이라면 페리페라 제품 많이 찾아보시길 바랄게요!

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용♥︎